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던만추 관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다리던 희소식인데요. 던만추 10권의 발매일이 9월 12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던만추 10권의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약구매시 9월 12일부터 순차 발송하며 소책자가 포함된 특별한정판은 추석 연휴 배송지연으로 인해 9월 20일부터 일괄 발송한다고 합니다.
<던만추 10권 정보>
오모리 후지노 지음 | 야스다 스즈히토 일러스트 | 김완 옮김 | 8,500원 | 페이지 미정
(도서 내 래핑)1판1쇄 초판 한정 띠지, 책갈피, 소책자
[줄거리]
대인기 던전 판타지의 제10권,
일반판 & 소책자 특별 한정판 동시 출간!
오직 소책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역내청(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의 일러스트레이터 퐁칸⑧이 그린
헤스티아 일러스트
+
던전만남 코믹스 번외편
+
오리지널 단편소설 「어떤 마술사의 관찰일기」
완벽 수록!!
일본 현지 시리즈 누계 400만 부 돌파!
동경과 괴물, 현실과 이상, 영웅과 죄인, 인류와 몬스터──
그 사이에서 갈등하는 벨 크라넬의 선택은……?
인간과 몬스터, 갈등과 격돌의 제10권!!!
지성을 가진 몬스터 ‘제노스’와의 해후도 잠깐, 벨은 비네와 헤어지고 만다. 고뇌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벨. 그러나 비네에게도 마수가 뻗치고 있었다. 그리고, 『무장한 몬스터의 대이동을 확인!! 길드는 미션을 발령합니다!!』
폭주하는 ‘제노스’에 의해 주사위는 던져졌다. 방아쇠가 된 것은 포악한 헌터들, 대가는 도시의 모든 【파밀리아】가 말려든 동란. 격동의 오라리오에서 소년은 결단에 사로잡힌다.
동경과 괴물, 현실과 이상, 영웅과 죄인, 인류와 몬스터의 틈새에서, 벨은──
“너는, 정말로 어리석구나…….”
이것은 소년이 걷고 여신이 기록한 ──【파밀리아 미스】──
[저자 소개]
오모리 후지노 지음
9권에 이어서 상하권 구성의 하권 되겠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이미 완성된 줄거리를 따라가기만 하면 될 뿐이라고 방심했는데, 이런저런 전개를 쓸 때마다 이제까지 겪었던 것 중 가장 집필이 힘들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야스다 스즈히토 일러스트
미와현 출신. 주요작품은 《벚꽃사중주(강담사)》, 《듀라라라!!(전격문고)》 삽화, 그 외 다수.
김완 옮김
77년생 남자. 게임개발자를 거쳐 현재 전업 번역가. 주요 역서로는 《은하영웅전설》, 《영건 카르나발》, 《블랙 라군》, 《닌자 슬레이어》, 《창룡전》등이 있다.
3D 던전 RPG는 예나 지금이나 사랑하는 게임 장르입니다. 그런 게임을 디자인하고 플레이하는 심정으로 즐겁게 번역했습니다.
[목차]
막간 망집의 수기
6장 폭풍 전의
7장 참극의 왕
8장 동란도시
9장 짐승의 꿈
10장 어리석은 이
에필로그 선택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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