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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던만추

던만추 10권 국내 발매 연기될 듯


인기 라이트노벨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던만추) 10권의 국내 발매가 7월 말(8월 1차)로 발표되었는데요.


아무래도 발매가 연기될 것 같습니다.


던만추의 번역 담당자인 김완 번역가가 최근 메갈리아 논란을 빚은 김자연 성우를 옹호하면서 문제가 시작되었는데요.


그 후로 김완 번역가를 향한 비난이 시작되었고 현재 김완 번역가는 논란으로 인해 번역에 전념하기 어려운 상황인듯 소미미디어가 발표한 8월 1차 발매목록에서 던만추가 사라진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서 아직 구체적인 발표는 없으므로 속단은 이르지만 발매목록에서 사라진 현재 던만추 10권의 발매는 지연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무쪼록 속히 논란이 해결되어 던만추 10권이 예정대로 발매된다면 좋겠네요.


던만추 10권에 대해 새로운 소식이 올라오는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