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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던만추

던만추 16권 발매일 확정 !!!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포스트를 하네요.

드디어!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걸까 16권의 발매 소식이 일본에서 들려왔기에 급히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덧붙여서 애니메이션 3기 소식도 나왔는데요.

 

우선 애니메이션 3기의 방향을 알려주는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라노벨을 보시는 분들은 모두 이미 아시는 그 전개입니다.

강적으로 예상되는 미노타우로스(?) 실루엣이 보이고, 무서운 얼굴의 아이즈와 귀여운 소녀를 안고 있는 벨의 모습

그 옆으로는 신들과 로브를 쓴 괴인이 있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중 하나입니다.

이번 3기는 포스터부터 상당히 재밌을 것 같네요.

코로나로 지친 던만추 팬들에게 단비가 될듯? 그런 기분이 들었구요. ^^

 

다음으로 던만추 본편 16권 개요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개최되는 풍요의 축제에서 일어나는 것은... 시르와의 데이트!? TV 애니메이션 3기도 결정!

 

『벨 씨에게. 이번 여신제, 데이트해주세요

""""여, 연애편지다!!!""""

"네에에에에에에에에에!?"

 

마을 아가씨에게서 받은 편지 한통이 파란을 부른다!

만가제와 함게『2대 축제』로 뽑히는『여신제』에서 벨은 시르와의 만남에 임하기로 한다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리가 없다!

풍요의 여주인, 검희, 게다가 [프레이야 파밀리아]까지 끌어들인 대소동으로 발전!

 

"모든것은 여신을 위해서... 죽어라 아가씨'

 

그리고 찾아오는 흉조

한 소녀를 두고 도시에는 전례없는 먹구름이 몰려온다

 

이것은 소년이 걷고 여신이 기록한【파밀리아 미스】

 

 

2020/10/15

400페이지

 

ISBN-10: 4815607567

 

 

ISBN-13: 978-4815607562

 

여기까지인데요... 시르를 두고 싸움이 난다면 전개는 어느정도 예상이 되네요.

 

하지만 프레이야 파밀리아, 풍요의 여주인은 워낙 드러난게 적어서 예상 가능한 전개라도 재미는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10월에 출시된다는데 정말 기대되네요!

 

 

앞으로도 다음 소식이 나오는대로 신속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