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슨 리그 >
유니슨리그는 동료뽑기가 대세인 요즘 게임들과 달리 히트, 레이븐같은 게임처럼 장비를 뽑아서 캐릭터를 육성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전투는 턴제로 진행된다.
전투에 돌입하면 다섯 명의 유저가 랜덤 매칭되어 실시간 턴제 전투가 진행되므로 다양한 유저들을 만날 수 있고 다른 유저들과 친목활동을 하기 쉽다.
그리고 특별히 커뮤니티 기능의 강화를 위해서 모든 아이템을 코스튬으로 착용할 수 있게 해두었다.
필드 드랍되는 평범한 아이템부터 뽑기로 얻는 고급아이템까지 간단히 코스튬으로 착용할 수 있는데다가 길드전 보상으로 얻는 메달로 헤어스타일이나 얼굴표정도 구매할 수 있으므로 매우 다양하게 외형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이런 기능에 힘입어서 채팅을 즐기기 위해서 유니슨리그를 하는 유저들도 꽤나 많은 상태.
다시 전투로 돌아가서 전투는 스킬을 4개까지 세팅하여 진행하는데 전투중에 적을 공격하거나 공격당하면 쌓이는 UNISON 게이지가 쌓이게 된다.
이 게이지가 100%가 되면 유니슨리그의 백미인 유니슨(소환수 소환)을 사용하여 불리한 판을 뒤집는 등 극적인 역전도 가능하다.
그러므로 유저간 호흡이 중요하며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다.
유니슨 리그에서 장비는 무기, 모자, 옷, 소환수 네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소환수의 비중이 가장 크다.
무기는 어차피 딜러의 경우 최대 6개의 무기를 착용하는데 콜로세움 보상 1개, 정식 길드전 보상 2개, 강림던전 보상 1개만 구해도 기본적으로 4개의 무기를 챙길 수 있으므로 별도로 한두개만 구하면 되는셈.
그러므로 굳이 무기를 목표로 리세마라를 할 필요가 없다.
반면에 소환수는 무기나 방어구에 비해서 드랍률이 훨씬 낮고 소환수의 비중이 굉장히 크므로 혹시라도 리세마라를 한다면 좋은 소환수를 목표로 리세마라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직업은 간단히 변경 가능하므로 아무 직업이나 해도 상관이 없지만 장비COST는 한 번 잘못 분배하면 상당히 어려워진다.
일반적으로 딜러는 무기,소환수6개, 투구,갑옷 3개. 탱커나 힐러는 투구,갑옷 6개, 무기,소환수 3개 착용을 목표로 신중히 분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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