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니슨리그 근황을 올립니다.
지금 유니슨리그는 한정 뽑기로 발키리 뽑기를 진행 중입니다.
아래와 같이 무려 다섯 발키리가 모두 등장하고 이뿐 아니라 현재 최고성능인 발키리 장비도 등장합니다.
발키리 소환수의 대단함은 그 스킬에 있는데요. 속성을 강화해줌으로써 데미지를 극대화 시킵니다. 이건 직접 체감해보셔야 느낄 수 있는데 데미지 증가치가 어마어마합니다.
이번 뽑기는 게임사에서 수정 회수하려고 노린듯... 단일 뽑기 없이 연속 뽑기만 있는데다 연속 뽑기 한번에 무려 50수정(원래 30수정)이네요.
그래도 발키리만 먹을수있다면야 전혀 아쉬울거 없는 수준이긴 합니다.
전 아직까지도 발키리 소환수 하나 없어서 50수정이 조금 아깝긴 하지만 질러보기로 결정!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시도해봤습니다.
역시 뽑기를 할땐 긴장감이 생기네요...
두구 두구 두구 두구~~~~~~
클릭!
개 봉 박 두 !
무지개!!!
놀랍게도 3개나 나왔네요.
뭐가 나왔다 한 번 볼까요?
갑옷! 사실 갑옷은 필요 없는데... 일단 무지개 하나는 꽝이네요.
성구!! 역시 꽝입니다...
마지막은....!
!!! 발키리장비!!!
아쉽게도 소환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발키리장비 하나 건졌네요.
보통 장비는 첫번째 나온 용왕기사의 갑옷처럼 한가지 기능의 옵션을 가집니다.
'물리공격 반사' <- 이것처럼 '물리공격'을 맞았을때만 일정확률로 데미지의 일부를 반사하는 식인데요.
하지만 발키리의 티아라 스킬옵션을 보시면 이름이 '피해반사'이고 그 효과도 피해를 입었을때 그 피해의 일부를 반사한다고 나와있죠.
그 내용대로 발키리 장비는 물리공격뿐 아니라 마법공격의 데미지도 반사합니다.
물리공격 반사 + 마법공격 반사의 두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죠.